인천시 테크노파크 유유기지 인천, 청년 대상 ‘취준클래스’ 및 ‘재정UP클래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5 09:05:06
  • -
  • +
  • 인쇄
▲ ‘취준클래스’ 및 ‘재정UP클래스’ 운영

[뉴스스텝]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에서 인천 청년을 대상으로 ‘취준클래스’ 및 ‘청년재정UP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준클래스’는 ▲2024년 채용트렌드 ▲즉문즉답 진로상담소 ▲챗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PT/토론 면접 마스터 ▲스타트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취·창업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재정UP클래스’는 청년들의 재무 관련 지식의 함양과 건전한 자산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재무 분야 전문가 특강 ▲1:1 재무설계 상담 등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18 부터 39세의 인천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지 또는 재학·재직 장소가 인천광역시여야 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유유기지 인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확인하거나, 인천TP 청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유기지 인천의 ‘취준클래스’와 ‘청년재정UP클래스’는 지난해 2,8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AI가 위험 순간 즉시 알림” 제주 건설현장 안전 강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해 인명사고 예방에 나섰다.제주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올해 도내 건설현장 5곳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 지원했다. 안전관리가 취약한 공공·민간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해 작업자와 작업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지원 대상은 국방부 도비탄

사천해경, 해재대법 시행 이후 첫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스텝] 사천해양경찰서는 12월 23일,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5년 1월 3일 시행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법적 지위와 역할이 제도적으로 정립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기념행사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수행한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운영성과를 소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행사는 사천

OPO스쿼시, 연말 맞아 광주시 오포1동에 이웃돕기 라면 500개 기탁

[뉴스스텝] OPO스쿼시 강인석 대표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오포1동에 라면 500개(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OPO스쿼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강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