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3년 MZ세대 '톡톡 공감 Talk' 2차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7 09:15:22
  • -
  • +
  • 인쇄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중간관리자, MZ세대 공무원 등 80명이 10개 팀을 구성하여 참여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가 6월 7일(수)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위한 2023년 MZ세대 ‘톡톡 공감 Talk’ 2차 간담회를 개최한다.

MZ세대 ‘톡톡 공감 Talk’ 간담회는 MZ세대 공직자가 생각하는 시정 또는 자유로운 이야기 등을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중간관리자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처음 운영됐다. 이후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2022년 11월, 올해 3월까지 총 3차례 153명의 MZ세대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중간관리자, MZ세대 공무원 등 80명이 10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며, ‘더팀 컴퍼니’ 천승진 강사의 사회로 아이스 브레이킹, 행동 미션,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 시장 마음의 편지 낭송 등이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간담회가 조직 내 깊은 소통에 일조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