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불법촬영 범죄예방 합동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9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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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점검 사진

[뉴스스텝]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2기 군민참여단 안전증진분과는 17일 남해경찰서,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와 함께 상주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일원에서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하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해수욕장 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촬영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게 위해 실시했으며, 화장실 내 비상벨과 112 신고시스템 작동상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한편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불법촬영 범죄예방 합동점검 외에도 군민 불편사항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다양한 군정시책을 제안하고 있다.

김정애 군민참여단 안전증진분과장은 “군민참여단으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며 군민들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군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모든 군민, 나아가 관광객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남해가 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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