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풍성한 9월 독서문화 행사 마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9 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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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26일까지, 독서문화 행사 운영
▲ , 풍성한 9월 독서문화 행사

[뉴스스텝] 대구광역시청 작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이라는 주제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매년 9월 진행되는 ‘독서의 달’ 문화행사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대구시 작은도서관은 ▲두근두근 행운뽑기 ▲일일 체험 프로그램 ▲연체자 해제 이벤트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평일 낮 시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심야 강좌로 운영된다.

9월 16일에는 모루 철사를 꼬아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강좌가, 9월 25일에는 도시 풍경이나 일상생활 속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어반스케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강좌는 선착순 12명 모집이며, 수강 신청은 9월 8일부터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도서 대출 회원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행운 뽑기’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도서 대출 시 제공되는 포춘쿠키에서 당첨 메시지를 뽑으면, 휴대용 무드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9월 ‘독서의 달’에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기념품(볼펜)이 함께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연체자 해제 이벤트, 과월호 교양 잡지 배부, 사서 추천도서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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