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환경위생과, 군민참여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6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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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환경위생과, 군민참여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뉴스스텝] 고창군 환경위생과가 지난 25일 생태복원지 3개소(고창읍 덕산제, 솔재 생태통로, 자연마당 일원)를 찾아 쓰레기수거 등을 진행하며 올해 ‘군민참여 국토대청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군민참여 국토대청결운동’은 환경위생과를 중심으로 군과 사회단체의 협동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추진된다.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마을진입로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미숙 고창군 환경위생과장은 “고창군을 찾아주시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생태복원 1번지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지는 민선8기 환경분야 중요핵심사업으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해 방치된 묵논을 복원하고 습지 및 초화식물원, 쉼터 등을 조성하여 꽃정원, 고창읍성, 자연마당 등과 연계한 산책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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