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1기 운영 '호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6 09:15:09
  • -
  • +
  • 인쇄
▲ 원주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1기 운영 '호평'

[뉴스스텝] 원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력증진교실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원주체력인증센터는 올해 1월 15일부터 시민의 체력 증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 1기 운영을 시작했다.

체력증진교실 1기는 오는 4월까지 4개 반으로 나눠 각 8주 동안 진행되며, 신청자는 주 3회 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의 유산소·근력 운동 지도를 받는다.

지난해 총 8,225명이 참여한 체력증진교실은 올해 1기 교실 또한 순식간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원주체력인증센터는 연중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만 11세 이상 시민이라면 국민체력100 누리집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