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담양 대나무축제서 체험형 홍보부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1 0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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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과일 색칠교육·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 프로그램
▲ 도립대학교 담양대나무축제 체험형 홍보부스

[뉴스스텝] 전남도립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담양 대나무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에 따른 대상별 지원 사례와 담양군 특산물 홍보를 위한 채소·과일 색칠 교육,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올바른 양치질 방법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4일에는 담양 대나무축제 주무대에선 담양 특산물 죽순을 활용한 ‘죽순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 전에 진출팀의 요리를 사전에 전시하고 죽순의 활용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며 관광객을 위해 경연대회 중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김종숙 센터장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센터 지원사업을 알릴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담양지역 어린이 급식소와 사회복지 급식소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 실천적 위생·영양 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2월부터 전남도립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담양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컨설팅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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