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새마을부녀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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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방문의 해, 남해군민 3려(배려·격려·장려) 실천 결의 다져
▲ 남해군 새마을부녀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뉴스스텝] 남해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새마을 회관에서 읍면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녀회 총회를 격려하고자 박영규 부군수, 류정수 군 협의회장, 고원오 군문고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삼동면새마을부녀회(자조상/1위) △남면새마을부녀회(협동상/2위) △남해읍새마을부녀회(근면상/3위)가 남해군 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정민숙 새마을부녀회장은 “2024년에도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저와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영규 부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남해군의 어머니 같은 존재”라며 감사와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회의 후 남해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2025 국민고향 남해군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려(배려, 격려, 장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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