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결혼·출산·육아부터 여성·가족 정책까지 한자리에! '2025 패밀리페스타 대구 & 여성UP포럼' 개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09:15:16
  • -
  • +
  • 인쇄
9.26.(금) ~ 28.(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
▲ 행사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2025 패밀리페스타 대구 & 여성UP포럼’을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과 성평등 문화 확산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축제로, 출산·육아, 가족·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시민과 공유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개막식은 9월 26일 오후 4시, 엑스코 동관 6홀에서 열리며,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시의회·교육계 주요 인사, 여성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제22회 대구 여성대상’ 및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여성UP포럼’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동관 5홀에서 열리며, 7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135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여성 안전과 일·생활 균형 등 정책 홍보를 비롯해 여성창업 전시·판매, 일자리 박람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포럼과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여성·가족 정책의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특히,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는 가족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한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전문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지며,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의 ‘여성친화도시 확대 전략’ 특강 등 다양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지역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는 65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및 구직 상담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취업의 기회도 제공한다.

‘패밀리페스타’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동관 6홀에서 진행되며, 7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125개 부스를 운영한다.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은 물론, 난임·임산부 심리상담, 응급상황 대응 실전 교육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쉽고 유익한 육아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생과 가족 해체, 성평등 실현이라는 중대한 과제 앞에 서 있다”며, “이번 행사가 모든 세대가 함께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아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여성의 잠재력이 온전히 발휘되는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