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순신바다공원, 새로운 체험 공간으로‘각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5 09:15:11
  • -
  • +
  • 인쇄
이동초·남명초·성남초 현장탐방‘호평’
▲ 이순신바다공원, 새로운 체험 공간으로‘각광’

[뉴스스텝] 다양한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운용되고 있는 이순신 바다공원에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동초·남명초·성남초 학생 30여 명은 지난 5월 29일 이순신바다공원을 방문해 이락사 등을 둘러봤다.

또한 이순신바다공원에 자리 잡은 영상관에서 '노량, 불멸의 바다'를 관람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장 역사 학습을 했다.

특히 이순신캠퍼스(구, 이순신리더쉽 체험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복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활쏘기, 연만들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6월부터 진행되고 목공 체험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을 인솔한 이동초 한효영 교사는 “이순신캠퍼스라는 시설이 있다는 걸 알고 체험활동을 신청했는데, 학생들이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아주 만족하며, 추후 전교생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산시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

[뉴스스텝]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9개월간 진행된 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3일 영산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퍼스트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300여 명의 인문학 리더를 배출해왔으며, 이번 기수에서는 총 32명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수료할 계획이다.이 과정은

김제시 외국인근로자, 지역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뉴스스텝] 김제시는 지난 9일,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Global worker’s 같이 가요, 김제’ 지역탐방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김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적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제시외국인근로자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만금–벽골제–아리랑문학마을

부여군,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부여군은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아동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을 중심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