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군단위 LPG배관망 구역 가스계량기 교체사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4 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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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청

[뉴스스텝] 남해군은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군단위 LPG배관망 구역에서 가스계량기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읍 22개 마을 3,162세대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재검정해야 하는 다기능 가스계량기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매월 고지서에 가구당 1천 원의 기본요금(산업용 1천5백원)으로 부과되는 자부담금과 군에서 마련한 예산을 합쳐 구성된다.

전국 군·면·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을 관리하는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 위탁받아 시행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요금 고지서에 안내문구를 추가하는 등 이번 교체사업의 홍보를 철저히 하여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검정유효기간(가정용 5년, 산업용 8년)이 지난 가스계량기의 재검정 및 교체를 하지 않고 사용할 시 관련 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LPG 배관망 시설뿐 아니라 LPG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와 공급자의 관심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스계량기에 유효기간 및 교체 의무가 있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당황하는 소비자가 있을 수 있다.”며, “화재·지진·미세누출 등 유사 시 자동잠금 기능이 있는 다기능 가스계량기 설치로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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