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재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7 09:05:11
  • -
  • +
  • 인쇄
지난 6월 예산 소진으로 중단, 하반기 예산 확보해 사업 재개
▲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문

[뉴스스텝] 원주시는 지난 6월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했던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7월 11일부터 재개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를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를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검사를 희망하는 20∼49세 원주시민이며, 지원 횟수는 주기별로 1회씩 최대 3회까지다. 제1주기는 만 29세 이하, 제2주기는 만 30∼34세, 제3주기는 만 35∼49세다.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 e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3개월 내로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검사일로부터 1개월 안에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까지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부부 대상으로 생애 1회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횟수가 확대되며 신청자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며 사업이 중단됐지만, 하반기 예산이 확보되어 11일부터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선주 의료지원과장은 “가임력 검사를 통해 난임을 조기에 예방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안전부, 올해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광주-전남 통합 논의

[뉴스스텝] 1월 16일 16시, 영상회의를 통해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윤진호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이 광주-전남 통합 주요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우선, 행정안전부는 민선 9기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일정과 광주-전남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했다. 추가로 현재까지의 광주-전남 준비상황과 행정안전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향후 계

성평등가족부, 관계기관과 성범죄 신상정보 관리 개선방안 논의

[뉴스스텝] 성평등가족부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성범죄자 신상정보 관리 개선’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창원 모텔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자가 공개된 주소지에 실제로 거주하지 않은 등 성범죄자 신상정보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법무부 및 경찰청과 함께 신상정보 관리 현황과 실태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관리제도는 성폭력 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중기부, 제8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창신코워킹스페이스에서 ‘소공인 혁신성장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8차 소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여덟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제조업의 뿌리이자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소공인을 단순 지원 대상에서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