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중앙시장, 가을 맞이 야시장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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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먹거리·플레이존·이벤트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 양구중앙시장, 가을 맞이 야시장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 운영

[뉴스스텝] 양구중앙시장상인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양구중앙시장에서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야시장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개최되며, 지역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특산물과 로컬푸드 판매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시장은 매달 새로운 콘셉트로 운영돼 매번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9월은 ‘음악이 함께하는 야시장’으로 꾸며지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야시장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운영되고, 지역 음악인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으로 ‘음악이 함께하는 야시장’이라는 주제를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야시장을 이용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회차당 1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중앙시장 내 상가를 돌아보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어린이, 청소년 대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야시장에는 7개 업체가 참여해 닭발, 모듬전, 닭강정, 생과일 주스, 닭꼬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며, 구입한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야시장 구역도와 메뉴판이 제작돼 각 테이블마다 비치되고, 기존에 불편했던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개선하기 위해 퇴식구역과 분리수거대가 곳곳에 설치돼 쾌적하고 깨끗한 야시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야시장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9월은 음악이 함께하는 야시장으로 준비된 만큼 풍성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앙시장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장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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