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라고 하자' 빅나티, 10CM와 컬래버 어게인! 25일 新 음원 발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0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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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CM 권정열

[뉴스스텝]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와 10CM 권정열이 다시 만났다.

19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은 "빅나티가 오는 25일 10CM와 함께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한다. 프로듀서 TOIL도 해당 음원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빅나티와 10CM는 지난 4월 발매된 빅나티의 싱글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이후 5개월 만에 빠르게 재회했다. 이번에는 음원 제작, 녹음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인 부분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정이라고 하자'가 현재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순항 중이라 이들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정이라고 하자'는 멜론 TOP 100 최고 4위를 기록했으며, 50위권 누적 스트리밍 3400시간 이상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음원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미 검증된 빅나티, 10CM와 TOIL의 조합이 또 한번의 흥행 파워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빅나티는 최근 '정이라고 하자'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한 EP '낭만'을 통해 R&B 아티스트로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음악, 패션, 미술을 아우르는 MZ세대 대표 아티스트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빅나티는 KBS 2TV '리슨업'에서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다양한 OST 및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하며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TV '고막소년단' 멤버로서 새로운 소통에도 나섰다.

10CM 또한 7월 싱글 ‘그라데이션’ 발매 후 음원 차트 최고 10위 진입, 전국 수도권과 광역시 5곳에 게릴라 버스킹을 열었으며, 미노이 싱글 ‘Tea Time’ 피처링 참여 및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서랍’,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 등 여러 OST 가창에 참여하며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빅나티와 10CM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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