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합창단, 합창으로 만나는 영화와 뮤지컬의 명장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09:20:02
  • -
  • +
  • 인쇄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로 돌아온 인천시립합창단
▲ 포스터

[뉴스스텝] 작년 여름, 매진을 기록하며 열광적인 성원을 받았던 인천시립합창단의 '시네마 어드벤처'가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로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 시원한 공연장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대이다.

지난해 무대를 함께하며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팝 음악 전문 연주단체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청소년 합창단 ‘윤학원유스콰이어(YYC)부평’이 다시 협업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다.

윤의중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강렬한 오케스트라 음향으로 영화 속 긴장과 감동을 재현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으로 문을 열고, '위대한 쇼맨'의 ‘The Great Show’, 마블 스튜디오 영화 삽입곡 모음 등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명작들의 음악이 무대 위에서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일본, 미국, 그리고 한국의 대표 애니메이션 음악들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을 담은 '벼랑 위의 포뇨',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원피스'의 모험심 넘치는 주제곡 ‘우리의 꿈’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의 ‘Circle of Life’, '토이 스토리 II'의 ‘When She Loved Me’, '영혼 기병 라젠카'의 ‘Lazenca, Save Us’ 등을 합창과 독창으로 편곡하여 들려주며,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더해 관객을 추억의 시간으로 이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컬 인기 음악들도 만날 수 있다. 자유를 향한 비상을 그린 '위키드'의 ‘Defying Gravity’를 비롯해,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 '명성황후'의 ‘백성이여 일어나라’, 그리고 영화와 무대에서 동시에 사랑받은 '영웅'의 ‘누가 죄인인가’ 등이 합창으로 재해석되어 뮤지컬 특유의 극적인 감동을 무대 위에 되살린다.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영상과 웅장한 연주로 특별한 여름밤을 만들어줄 인천시립합창단의 '뮤지컬&시네마 어드벤처'는 8월 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