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마포구립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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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플루트·색소폰 협연으로 완성도 높인 창단연주회
▲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마포구립예술단 합동 공연이 열렸다.

[뉴스스텝] 마포구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마포구립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나의 사랑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마포구립 윈드오케스트라의 첫 공식 무대로, 관악 특유의 맑고 힘찬 선율을 통해 구민에게 품격 있는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포구립 윈드오케스트라는 2025년 창단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한 관악·타악 합주단으로 지휘자 김판서와 악기별 재능 있는 마포구민 단원 30명이 함께하고 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곳곳의 문화행사, 복지시설, 교육기관 등과 연계한 순회공연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Legend of the Ancient Hero를 비롯해 ‘초소의 봄’, ‘Rockn Roll Medley’, ‘Hey Jude’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웅장한 관악 편성으로 재해석돼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가야금 연주자 김유선, 플루티스트 김은선, 색소폰 육마린 등 전문 연주자들이 협연자로 참여해 무대의 깊이를 더한다. 마포구립합창단도 ‘고향의 봄 판타지아’, ‘아리랑’ 등을 함께 연주하며 창단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마포아트센터(02-3274-8515)로 하면 된다.

한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는 매년 정기공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4일에는 마포구립합창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으며, 마포구립실버합창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11월 28일,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8회 정기연주회는 11월 29일에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케스트라 창단은 마포구의 문화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음악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따뜻한 언어이기에, 윈드오케스트라가 그 중심에서 구민의 자랑이자 지역문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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