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2025년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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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전문가·국화분재 중급과정· 종자기능사 과정 등
▲ 울산시청

[뉴스스텝]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생활원예 기초와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국화분재 중급과정 ▲종자기능사 등 3개 분야이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실습현장, 선진지 농장 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80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와 자체 시험을 통해 수료 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조건을 갖추게 된다.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24회 100시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국화분재 중급과정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국화분재 이론과 관상국인 입국․현애․분재․다륜대작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된다.

오는 3월 17일부터 접수인원 마감 시까지 접수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격주로 금요일에 총 20회 60시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종자기능사 과정은 농업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기를 통한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오는 4월 21일부터 접수인원 마감시 까지 접수해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총 10회 20시간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별 지원 자격, 교육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을 참고하거나 도시농업과 도시원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활성화 교육을 통하여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생활원예를 통한 건강과 활력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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