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한 잔, 건강한 거리! 송파구, 음주폐해예방 집중 캠페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09:30:28
  • -
  • +
  • 인쇄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맞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송파구가 11월 동안 진행하고 있는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모습

[뉴스스텝] 서울 송파구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과 건강한 거리환경 조성을 목표로 18일까지 집중 홍보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잦아지는 술자리에 대비해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절주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과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병행해 운영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송파구 대표 먹자골목인 방이맛골 일대에서 송파구보건소, 송파경찰서, 송파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등 4개 기관이 함께하는 합동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절주는 나부터’를 주제로 거리 행진과 음주 폐해 바로알기 OX퀴즈 이벤트, 홍보물·포스터 배부, 주류판매업소 대상 현장 홍보 등을 진행하며 건전한 음주 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송파경찰서는 방잇골어린이공원 등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을 강화해, 안심공원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참여형 절주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음주폐해 바로알기 OX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앞서 송파구보건소는 지난 8월 방이맛골 내 18개 주류판매업소를 ‘만취예방 참여업소’로 지정하고, 업주 대상 교육과 행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민·관 협력 기반의 자율적 절주 문화 정착 활동을 추진해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건강한 음주문화는 구민의 인식 변화와 지역 공동체의 실천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모두가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한경면 월동채소 현장 점검…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

경상국립대학교 김재연 교수팀, 작물 육종의 게임 체인저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터’ 개발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작물유전체교정연구실(김재연 교수팀)과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눌라바이오가 공동연구를 통해 쌍떡잎식물의 유전자를 기존 대비 획기적인 효율로 교정할 수 있는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팅(Ultra-efficient Prime Editing, 이하 UtPE)’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프라임 에디팅 기술은 유전자 이중나선 절단 없이 DNA 염기서열을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

청주시, 민선 8기 소통 행정 이어간다… 주민과의 대화 추진

[뉴스스텝] 청주시가 2026년에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주시가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