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을지전망대 재개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1 09:25:22
  • -
  • +
  • 인쇄
21일 양구군-12사단 안보 관광 재개 업무협약 체결
▲ 양구 을지전망대 재개장

[뉴스스텝] 양구군이 오늘(21일) 오후 을지전망대에서 12사단과 을지전망대 안보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을지전망대 안보 관광을 재개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은 서흥원 양구군수, 조우제 12사단장을 비롯한 양구군과 군(軍)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구군 안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구 을지전망대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등으로 휴장에 들어간 이후 을지전망대 신축 공사 등으로 장기간 안보 관광이 중단 되어왔다.

양구군은 을지전망대 신축 공사 준공에 따라 지난해부터 12사단과 재개장 협의를 진행해 왔고, 출입 방법, 식별 장치 구축, 보안 방법, 신속 출입을 위한 시스템 운영 등의 내용을 협의 완료했다.

양구군과 12사단은 협약 이후 약 2주간의 을지전망대 임시 운영 기간을 갖고 보완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을지전망대는 기존의 출입 방식과 달리 1일 4회 인솔자 통제하에 회차별 최대 160명까지 동시 입·퇴장할 수 있으며, 신속한 출입을 위해 통일관에서 신분 확인, 방문객 개별 표찰 착용, 보안 교육 등을 거쳐 출입이 이루어진다.

임시 운영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하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을지전망대 재개장이 지역의 안보 관광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을지전망대가 대표 안보 관광지로써 관광객들의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또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천소방서, 겨울철 사찰 화재 예방 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뉴스스텝]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2025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6일 증산면에 위치한 ‘문화재소장 수도암’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방문은 산림과 인접한 산지에 위치한 수도암의 특성상 산불 확산 위험이 높고, 대부분의 건축물이 목조로 이뤄져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경주교육지원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 2025학년도 4기 수료식 개최

[뉴스스텝]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마지막 과정인 제4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68명의 학생이 한국어 집중 교육과 다양한 특기적성 수업을 이수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수료 무대에 올랐다.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3월 개소하여 첫 입소생을 맞이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입소생 6

배공휴 대양축산 대표, 영암군에 장학금 500만원 기부

[뉴스스텝] 배공휴 대양축산 대표가 6일 영암군청을 찾아 영암군미래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전달을 이어온 배 대표는, 이날 기부에 아들 경준 씨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경준 씨는 아버지의 나눔을 이어 장학금 기부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세대를 잇는 나눔의 모범을 보였다. 배 대표는 “대양축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고, 지역민에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