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을 위한 문화데이

[뉴스스텝] 삼척청년센터가 ‘청년을 위한 문화데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을 위한 문화데이’는 삼척청년센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관내 청년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시내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삼척 가람영화관을 대관하여 청년들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많은 청년들이 보다 더 즐거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2월 15일 토요일에 ‘귀신경찰’이 상영될 예정이며, 번개를 맞고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긴 경찰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참가 대상은 관내 청년(만 18~45세)으로 2월 5일까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등록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동반 1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삼척청년센터에서는 ‘청년을 위한 문화데이’ 뿐만 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건강 복지를 위하여 다양한 스포츠 코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울러 정규 교육 프로그램 또한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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