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우수건축물에 해남126 오시아노호텔 등 5개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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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점·민간 3점…아름다운 건축문화 확산·관광활성화 기대
▲ 전남도 우수건축물- 한국에너지 공과대학교 RC기숙사&식당(민간부문 최우수상).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2025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공모를 통해 해남126 오시아노호텔 등 공공부문 2개소와 민간부문 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우수건축물은 준공된 건축물 중 지역 건축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한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이다.

2022년부터 총 20개소의 우수건축물을 선정했으며, 수상 건축물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대상을 지난해부터 도민이 많이 찾거나 접하는 공공건축물로 확대했고, 올해는 공공부문에서 첫 대상작이 선정됐다.

공공부문 대상에는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위치한 해남126 오시아노호텔(건축주 한국관광공사)이 선정됐다.

전 객실 오션뷰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공간구성으로 머무는 순간마다 바다의 품에 안긴 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민간부문 최우수상에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나주의 한국에너지 공과대학교 RC기숙사&식당(건축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 선정됐다.

해당 건축물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해 개방적인 공간감을 형성했다.

또한 에너지공과대학 위상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친환경 건축물이다.

이 외에도 공공부문 우수상에 한국창의예술중학교(광양), 민간부문 우수상에 봉불사 명상센터(무안)와 담빛리주택(담양)이 선정됐다.

곽춘섭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우수건축물 선정을 통해 건축주와 설계자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공간을 창조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우수건축물이 시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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