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웨이브(WAVE) 2025, 산업 혁신의 물결이 시작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2 09:30:23
  • -
  • +
  • 인쇄
인공지능, 이동수단 등 미래 산업 분야 혁신 기술 한자리
▲ 인공지능, 이동수단 등 미래 산업 분야 혁신 기술 한자리

[뉴스스텝] 울산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유에코(UECO)에서 ‘인공지능(AI), 울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웨이브(WAVE) 2025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의 주력 산업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울산 최대 규모 미래산업 전시회로, 지역 산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행사로 꼽힌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울산테크노파크·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430개 기업이 참여해 460개 공간(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이동수단(모빌리티),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팩토리), 친환경(그린)에너지,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등 5대 미래 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뿐 아니라 수출·구매 상담회, 국제토론회(포럼), 부대행사 등이 함께 열려 산업 변화와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에스케이(SK)에너지, 에쓰오일, 삼성에스디아이(SDI), 고려아연, 엘에스 엠엔엠(LS MnM) 등 울산을 대표하는 세계적(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협동로봇·부유식 해상풍력·이차전지 소재 기술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3층 컨벤션홀에서는 ▲제5회 울산국제수소에너지토론회(포럼) ▲울산 인공지능 산업발전 학술회의(컨퍼런스) ▲유-배터리 테크 토론회(U-Battery Tech 포럼) 등이 잇따라 열려 미래에너지와 인공지능(AI) 산업의 국제 동향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학생과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트렌드 코리아 2026 저자 특강 ▲시이에스(CES) 2026 미리보기(프리뷰) ▲과학 유튜버 ‘궤도’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울산대 라이즈(RISE)사업단 이세돌 초청 특강 등이 준비돼 인공지능(AI)와 미래산업 전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타지역 참관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케이티엑스(KTX)울산역~유에코 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단위로 운행되며, 점심시간에는 알프스시장 등 지역 식당가로 노선을 확장해 울산 대표 먹거리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현장에서 신청 가능한 반구천의 암각화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해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울산의 매력을 함께 소개한다.

개막식은 13일 오전 10시 컨벤션홀(3층)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울산 인공지능(AI)반도체 기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우수한 울산의 기술력 홍보는 물론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실현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미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시민과 함께 인공지능(AI) 산업 전환의 이상(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울산의 산업 상표(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방학 중 교육활동 프로그램 실시

[뉴스스텝] 포항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12일 ~ 1월 23일 2주간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 도모와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놀이음악, 방송댄스, 마술교실, 비누아트, 독서미술 5개 과정으로 평소에 접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학부모와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맞이 1월 돌봄데이 활동 전개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15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강화를 위해 ‘1월 돌봄데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꾸러미는 진접읍 육가공업체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포함해 떡국, 두부, 커피믹스, 바나나, 계란 등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준비된 물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

‘치유부터 반도체까지’... 순천시, 남방한계선 넘어 남방성장선으로

[뉴스스텝]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인 2026년을 맞아, 치유에서 반도체까지 도시의 판을 넓힌다.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새해 시정 운영방향과 핵심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치유도시 미래경제 명품정주 민생돌봄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중점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치유도시 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