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치매안심센터, 스마트태그형 배회감지기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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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어르신 조기 발견과 보호 체계 구축…‘작은 태그로 큰 안심을 선물합니다’
▲ 스마트태그형배회감지기지원

[뉴스스텝] 군산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스마트태그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기존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배터리 수명이 1~2일에 불과해 주기적인 충전이 필요했으나, 이번에 보급되는 스마트태그형 배회감지기는 최대 500일동안 배터리 유지가 가능해 기기 관리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

또한 소형·경량화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착용 거부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호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현재 센터는 배회 증상이 있거나 기기 사용을 희망하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보급중이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호자와 함께 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태그형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배회하는 치매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종 사고를 예방하여, 가족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사전등록 및 배회인식표 보급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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