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2025 건전생활실천교육'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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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2025 건전생활실천교육' 개최

[뉴스스텝]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12월 9일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 ‘2025 건전생활실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아래 회원들의 건전한 생활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축사, 활동보고, 건전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수연 팀장의 “정신건강에 관한 특강(자살 예방)”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매월 1일을 ‘바르게 살기 운동의 날’로 지정해 법질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활동, 여성회 나눔사업, 청년회 국토대청결운동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영훈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 직무대행은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건전생활 실천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고 서로 격려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 한 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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