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이민기, 능력과 외모 다 갖춘 매력캐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로 완벽 변신! 첫 스틸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09:35:04
  • -
  • +
  • 인쇄
▲ 사진 제공: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뉴스스텝] ‘페이스미’가 자타공인 의느님으로 변신한 이민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민기는 극 중 흠잡을 데 없는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 역을 맡았다. 응급의학과까지 섭렵한 더블보드로 능력을 인정받은 차정우는 환자 앞에서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지만 책임감은 강한 인물이다.

2024년 KBS 2TV 수목드라마의 활기를 불어넣을 ‘페이스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7일(오늘) 이민기(차정우 역)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의사 가운과 수술복을 찰떡같이 소화한 그는 수술 집도에 한껏 몰입, 본업 천재 면모를 자랑한다. 펜싱 실력 또한 수준급인 그는 그야말로 만능캐로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이민기는 환자의 외상을 보면 사고 경위는 물론 문제 부위와 치료 방법까지 머릿속에 단번에 그려내는 능력을 지닌 차정우로 분해 극의 재미를 책임진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또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성형외과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하면서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게 되는 그의 굴곡진 삶을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게다가 차가움 속에 그만의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차정우가 과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도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강력계 형사 한지현(이민형 역)과 우연히 얽히게 되면서 반전 넘치는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페이스미’ 제작진은 “이민기 배우는 성형외과 의사 역할을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연습을 거듭하며 공을 들였다. 또한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자신만의 탄탄한 연기로 구현하며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드라마 속 차정우 캐릭터가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섬세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조록환 감독과 탄탄한 구성력을 지닌 황예진 작가의 만남으로 더욱 기다려지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개소리’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