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 성격유형검사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9 09:40:30
  • -
  • +
  • 인쇄
25일 온라인 성격유형(MBTI) 검사 및 결과에 따른 강의 진행
▲ 양구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 성격유형검사 지원

[뉴스스텝]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오전 10시부터 성격유형검사(MBTI 검사) 등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주중에도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시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 증대와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MBTI 나는 어떤 유형일까?’의 주제로, 성격 유형(MBTI) 검사와 관련 강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성격 유형(MBTI) 검사를 실시한 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구 근현대사박물관 추억의 교실에서 성격 유형(MBTI) 검사 결과에 따른 전문 연구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개인의 성격과 성향을 분석하는 검사를 통해 본인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