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고향사랑기부 300만원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0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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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고향사랑기부 300만원 기탁

[뉴스스텝] 남해군은 지난 28일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윤화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16명은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오프라인 기부금 수납기관인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는 제도 시작부터 남해군과의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윤화 지부장은 “남해군 지역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 상생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우리 지역과 농촌을 살리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가 답례품 혜택으로 주어지며,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오프라인 농·축협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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