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가게 56호점 ‘수타돈까스전문점’ 현판 전달식

[뉴스스텝]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28일 착한가게 지정 56호점 '수타돈까스전문점'(대표 서정숙)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수타돈까스전문점'(대표 서정숙)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하며 전통적인 경양식 돈까스를 직접 조리하는 업체로 가성비가 좋은 전문 식당이며 타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계시면서 김해지역에 이번 착한가게 사업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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