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보건소, 건강코디네이터 양성… 군민이 주도하는 건강 선순환 모델 구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8 1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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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하동 건강행복학교’ 통해 건강코디네이터 22명 배출
▲ 하동군보건소, 건강코디네이터 양성

[뉴스스텝] 하동군보건소가 군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이끌고, 지역 내 건강관리 인적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자 ‘2025년 별천지하동 건강행복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건강 인프라 구축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해당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22명의 수료생은 지난 7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수료식을 통해 정식으로 건강코디네이터로 위촉되며 지역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교육은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먼저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16시간의 교육과 자격 평가를 통해, 참여자 전원이 에코힐링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진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에서는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에 관한 20시간의 전문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모든 참여자가 교육을 수료하였다.

하동군은 위촉된 건강코디네이터를 마을로 파견해, 걷기동아리 결성과 운영, 어르신 건강 습관 개선 활동 등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민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 건강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건강 모델”이라며, “건강코디네이터로 양성된 분들의 활약이 마을 곳곳에서 건강한 변화를 일으키길 기대하며,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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