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겨울방학 ‘예비교사 활용 멘토링’ 내실 있게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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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지원 지속
▲ 경북교육청, 겨울방학 ‘예비교사 활용 멘토링’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오는 겨울방학 동안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교사 활용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예비교사 활용 멘토링은 예비교사가 초등학교 기초학력 향상 캠프에 멘토로 참여하여 멘티 학생을 1대1로 맞춤 지도하며,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21년부터 지역 교육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방학 중 예비교사 멘토링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 여름방학 운영 결과 학생과 학부모․담임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올해 겨울방학에도 현장의 긍정적 반응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겨울방학 멘토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되며, 학습지도와 사회․정서지도 프로그램에 예비교사가 참여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국어와 수학, 영어 교과 중심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1일 3시간씩 10일, 1대1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되며, 멘토링 활동은 봉사활동으로 인정되어 학점으로 반영된다.

경북교육청은 12월 초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멘토링 운영 희망교 신청(교당 최대 4명)을 받으며, 대구교육대학교 1~4학년 재학생 중 활동 희망 학생 신청 접수와 학교 매칭 과정을 거쳐 12월 중 운영학교를 확정하여 해당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비교사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거친 후 내년 1~2월 중 학교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학생들이 방학 중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것도 소중하지만, 학습 공백을 줄이고 배움의 흐름을 이어가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방학 기간에 학습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여 학습 공백을 보완하고, 배움의 과정에서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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