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09:55:28
  • -
  • +
  • 인쇄
▲ 의성군청

[뉴스스텝] 의성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간 352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약 50%인 176대를 상반기에 우선 지원한다.

차종별 보급 대수는 ▲전기승용 125대 ▲전기승합 1대 ▲전기화물 50대다.

보조사업 신청은 9일부터 무공해차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9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신청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의성군에 등록된 공공기관과 법인이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 최대 1,300만 원 ▲전기 화물 최대 1,800만 원이며, 세부 보조금액은 차종별로 상이하다.

전기승용차의 경우 다자녀가구(최대 300만 원)와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입(국비20%)에 대해 추가 지원이 이뤄지며,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국비30%), 농업인 및 택배용 차량(국비10%)에 대해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전환지원금’ 제도를 신설해,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판매한 뒤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단 3년 이상 보유한 차량에 한하며 가족 간(배우자, 직계존비속) 증여나 판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 대덕구, 지방세외수입 징수 협력 강화 나섰다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정적인 구 재정 확보를 위해 지방세외수입 징수협력 회의와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체납부서와 부과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강의식 전달에서 벗어나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세외수입 업무 특성을 고려해 담당자 대상 청렴교육을

대전 대덕구, KT&G 대전공장과 손잡고 인천공항버스 이용 확대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버스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대덕구는 11일 KT&G 대전공장과 인천공항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확인된 이용 성과와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추진됐다.구는 공항 접근성이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직결되는 만큼, 기업과의 협력이 실질적인 교통복지 개선으로 이어

하남시, 설 명절 앞두고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하남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하남소방서‧하남시의용소방대와 함께 덕풍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화재 및 생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마련됐다.이날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 명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장을 돌며 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