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2만 원 돌려드려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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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뉴스스텝] 정읍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소비쿠폰(온누리상품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시민들에게는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행사 대상은 연지시장과 신태인시장으로 총 1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태인시장 2월 2일부터, 연지시장 2월 9일부터 시작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환급 기준은 당일 합산 구매 금액이 ▲5만원 이상 9만원 미만이면 1만원 ▲9만원 이상이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환급을 받으려는 시민은 행사 기간 내 당일 물품 구매 영수증(카드 또는 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1인 1회에 한해 환급된다.

이와 별개로 샘고을시장에서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린다.

국산 수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혜택도 챙기는 풍성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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