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新비전 선포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10:10:08
  • -
  • +
  • 인쇄
2028 NEW 비전 “행복한 삶과 꿈을 더(DHe)+하는 공기업”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8 NEW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대내외적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장기 비전과 경영전략을 새롭게 수립했으며, 이날 선포식에서는 동해(DongHae)시 미래발전의 의미를 담은“행복한 삶과 꿈을 더(DHe)+하는 공기업”의 새로운 비전을 천명했다.

새로운 비전은‘꿈(Dream)’과‘행복(Happy)’을 공단과 관련된 시민과 고객 모두의 삶(Life)에 투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공단은 경영목표 실현을 위한 새로운 4대 핵심가치를 혁신성장, 융합역량, 안전신뢰, 사회적 가치로 정립하여 지역사회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했으며, 전략 목표를 경영 효율화와 공단 가치 실현을 통한 시민 행복으로 설정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효율성을 향상하고, 시민과 고객에게 친절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시민과 고객 모두에게 가치를 더 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