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 박서준 X 이지은 X 이병헌 감독의 첫 만남! 4월 26일 개봉 확정! 런칭 포스터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5 10:10:17
  • -
  • +
  • 인쇄
▲ 영화 '드림' 포스터

[뉴스스텝]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이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을 공개했다.[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병헌]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626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뜨거운 팬덤을 형성했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찰진 대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 받은 이병헌 감독이 '드림'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은 매 출연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배우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세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4월 26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의 런칭 포스터는 싱그러운 초록의 그라운드 위로 경기 시작을 앞두고 축구공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발을 맞대고 있는 비주얼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환장의 케미스트리가 온다!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 공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은 2023년 가장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 군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념 없는 감독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 없는 PD ‘소민’ 역의 이지은은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 모두가 기다려온 꿈의 조합이 발산하는 신선한 에너지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여기에 올드보이 ‘환동’ 역의 김종수, 핵궁뎅이 ‘효봉’ 역의 고창석, 반칙왕 ‘범수’ 역의 정승길, 한국산 호랑이 ‘인선’ 역의 이현우, 앵그리 키퍼 ‘문수’ 역의 양현민, 밀림의 왕 ‘영진’ 역의 홍완표, 긍정파워 사무국장 ‘인국’ 역의 허준석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완성된 드림팀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대체 불가한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렇듯 런칭 포스터와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가장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를 예고한 '드림'은 꿈을 향한 특별한 도전을 담은 이야기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이지은을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 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