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8월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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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도붓장수와 함께하는 옹기마을 한 바퀴’ 프로그램 진행
▲ 울주군청

[뉴스스텝] 울산 울주군이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생생국가유산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 8월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울산시가 후원, 울주군이 주최·주관한다.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며 다양한 문화를 콘텐츠와 결합한 오감만족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주군은 울산시 무형유산 제4호 울주외고산옹기협회 옹기장(甕器匠)을 중심으로, 옹기와 발효를 결합한 놀이·체험형 문화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난 6월, 8월, 10월 셋째 주 토요일, 일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8월 행사는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해 ‘도붓장수와 함께하는 옹기마을 한 바퀴’ 어린이 인문학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옹기장인 시연 및 전통 가마토굴 체험 △게임미션투어 도붓장수를 이겨라 △옹기 장독 뚜껑 시계 만들기 △어린이 인문학 콘서트 내 다채로운 공연 등 옹기와 발효 문화를 결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6일과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각 1회 운영된다. 체험료는 3천원이며, 회차당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외고산 옹기마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을 통해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전통옹기문화를 즐기고, 울주의 지역무형유산인 옹기장인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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