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영유아 첨단기술 (AI 로봇) 경험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0:05:35
  • -
  • +
  • 인쇄
영유아 성장 지원 프로그램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특화사업으로 ‘AI 인공지능 로봇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특화사업으로 ‘AI 인공지능 로봇과 친해지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유아에게 미래 핵심기술 AI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휴먼로봇 리쿠와 친해지기 △로봇과 함께 동화·동요 부르기 △로봇 댄싱 등 종전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과학 분야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유아들이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로봇과 대화하고, 움직여 보는 체험은 큰 인기를 모았다.

윤석준 구청장은 “이색적이고 특별한 놀이 콘텐츠로 진행된 AI 로봇 체험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AI가 위험 순간 즉시 알림” 제주 건설현장 안전 강화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해 인명사고 예방에 나섰다.제주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올해 도내 건설현장 5곳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 지원했다. 안전관리가 취약한 공공·민간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카메라와 센서를 설치해 작업자와 작업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지원 대상은 국방부 도비탄

사천해경, 해재대법 시행 이후 첫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스텝] 사천해양경찰서는 12월 23일,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5년 1월 3일 시행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재난구조대의 법적 지위와 역할이 제도적으로 정립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기념행사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수행한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운영성과를 소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행사는 사천

OPO스쿼시, 연말 맞아 광주시 오포1동에 이웃돕기 라면 500개 기탁

[뉴스스텝] OPO스쿼시 강인석 대표는 2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오포1동에 라면 500개(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OPO스쿼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강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