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3년 관광 발전 세미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1 10:15:25
  • -
  • +
  • 인쇄
▲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사단법인 평창군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평창군 관광 발전 세미나'평창에서 평창을 찾기'를 10월 31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본관(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평창군민, 관광종사자, 평창 DMO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DMO 육성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한라대학교 배준호 교수의'평창 DMO 협의체의 역할'및 강릉원주대학교 강상국 교수의'남부권 관광 발전을 통한 평창군 관광의 확장성 제고'특강 후 전영철 상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해 평창군 관광협의회 회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평창 관광을 위해 다방면으로 함께 고민하여 평창 관광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 완료

[뉴스스텝] 울산시가 시민 안전과 도시경관을 위협하던 노후 굴뚝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9억 8,600만 원을 투입해 목욕탕 노후 굴뚝 15개를 철거했으며, 내년에는 정비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1970년대 목재나 벙커시(C)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목욕탕은 연기 배출을 위해 높이 20m이상 높이의 굴뚝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가스와 전기보일러가 보급되면서 굴뚝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개최

[뉴스스텝]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이

활과 농산물로 물든 예천의 가을

[뉴스스텝] 활의 고장 예천이 활과 농산물로 어우러진 풍요로운 가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었다. 예천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예천활축제 & 농산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활의 고장 예천, 풍요의 가을을 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활 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진 문화관광축제로, 예천의 정체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