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교동 지역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5 10:10:03
  • -
  • +
  • 인쇄
▲ 삼척시청

[뉴스스텝] 삼척시는 10월 5일 오후 1시 10분부터 교동 지역주민 민생생활 현장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는 지난 3월 미로면, 4월 가곡면, 6월 신기면, 7월 남양동, 8월 성내동 민생생활 현장을 방문했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먼저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학습동아리 대표들과 차담회를 가진다. 그리고 교동 1통 통합경로당과 일성 트루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삼척해수욕장 상가번영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삼척복합체육공원 시민체육관을 방문해 삼척시체육회 직원들과 차담을 나누고, 마지막으로 강원대학교 내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한 뒤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많은 시민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앞으로도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AI 고속도로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미래 열어야"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이재명 대통령,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첨단기술 협력 한층 강화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합의,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전 세계 성장과 번영을 지탱해 온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기후 변화, 초국가범죄와 같은 글로벌 도전과제 앞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

의정부공업고,‘ HYDRO SOLAR FARM ’창업 프로젝트 제작 발표

[뉴스스텝]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1월 4일 본교에서 경기도교육청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인 'HYDRO SOLAR FARM' 창업 아이템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미래모빌리티 에너지 융합 교육과정인 화학시스템공업과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화학 전지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기획·설계·제작하는 전 과정을 공유하고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