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천 일원 안전 인프라 대폭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31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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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강 주변 18개소에 CCTV 38대와 안심 비상벨 13대 설치
▲ 동해시청

[뉴스스텝] 동해시가 최근 전천 일원 18곳에 CCTV 38대와 안심 비상벨 13대 설치를 완료하는 등 시민 안전 인프라가 대폭 강화됐다.

동해시민의 젖줄인 전천에는 지난 2015년 완공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해 최근 산책로, 자전거도로, 친수 공간 등의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되면서, 주야간 산책코스로 시민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힐링쉼터이자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전천 주변으로 북평 전통시장이 포진해 있는 등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시민 편의 여건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넓은 면적에 비해 부족한 CCTV는 치안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여에 걸쳐 안전관리 CCTV 설치개선을 위한 재난안전특교세 등 총사업비 4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전천강 주변 산책로, 운동시설, 자전거 도로 등왕복 10km 구간 등에 CCTV 38대, 비상벨 13대를 설치했다.

현재 안전정보센터를 통한 실시간 관제로 안심하고 산책과 휴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시민들의 안전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총 5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생활 밀착형 CCTV 설치, 민방위 경보시설 교체, 재난안전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재난안전 마을방송 가청권을 확대, 신속대응을 위한 도시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 안전정보센터에서는 CCTV 669개소 1,322대, 비상벨 280대를 운영, 긴급대응기관 통보, 각종 사건‧사고의 사전예방 조치 등 강력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이번 CCTV, 비상벨 확충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물론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고 빈틈 없는 관제로 치안 불안을 지속적으로 해소하는 등 안전한 도시로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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