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시장,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현장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8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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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부시장,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현장 방문

[뉴스스텝] 김제시 김희옥 부시장이 새만금 제2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인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개발계획을 청취하고 추진동향을 살폈다.

배후도시용지는 노출부지로 남북3축도로(예정), 새만금~전주간고속도로(’25.), 지방도 702호선 등의 연결도로가 있어 광역접근성이 좋으며 인접 시 · 군 전략산업과의 연계 발전이 가능하다.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 새만금 배후도시 용지 조기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를 새만금개발공사로 지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새만금개발공사는 개발계획 수립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2026년 개발기본계획 승인, 2027년 개발실시계획 승인, 2028년 공사 착공을 거쳐 2031년부터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새만금 배후도시용지(10.2㎢) 제2산업단지는 미래 기술이 융복합된 글로벌 첨단산업 허브로서 국가 첨단전략산업 거점, 스마트 융복합단지, 탄소중립도시, 일과 삶의 동행 도시 컨셉으로 제2산업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개발은 지역 균형발전과 전북 미래성장의 중심축이 될 중요한 사업으로 제2산업단지가 적기 개발 및 조성될 수 있도록 김제시에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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