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말하고, 결정하는 부산!”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청소년참여위원회 조례 제정안 상임위 통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0:15:16
  • -
  • +
  • 인쇄
부산시가 청소년 정책을 수립할 때 당사자 의견을 사전에 의무적으로 수렴하도록 규정
▲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뉴스스텝] 부산시 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조례가 마련됐다.

7월 24일, 부산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며, 향후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자율적 참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부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 형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정책 관련 자문, 의견 수렴 등 위원회의 기능, 운영 등을 규정하고, △시장의 정책 수립 시 사전 의견 수렴 규정하며, △활동 우수 위원에 대한 포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례 제정을 통해 부산시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 권한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고, 형식적인 의견 청취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청소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승우 의원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체가 아닌 지금 이 순간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이며, 그들의 목소리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민주적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정안은 오는 7월 29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 개최

[뉴스스텝] 광양시는 1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 1차 회의를 열고, TF팀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통합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광양시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 TF팀은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시의회 공공기관 정치·경제·산업계 농림수산업 교육·사회단체 노동 청년 등 각 분야 대표로

해남소방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해남읍 소재 거목에서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남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온 백미실 대장이 이임하고, 김은영 대원이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이ㆍ취임식에는 해남소방서 대응구조과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따뜻한 마음으로 ‘쌀’ 기부

[뉴스스텝]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이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아트마켓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들이 지난 1월 15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수향미’ 10kg 66포대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생활시장화인’ 행사 현장에서 운영된 기부 부스를 통해 시민운영자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시민의 창작활동이 지역사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