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 의료협력 MOU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4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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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8월 해외의료봉사단 파견 예정
▲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몽골 달란자드가드시와 의료협력 MOU체결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석)는 13일 몽골 우문고비 주 달란자드가드시(시장 척트 데네더르지)와 의료환경 개선 및 주민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됐으며, 전북자원봉사센터와 몽골 달란자드가드시는 해외의료봉사단 운영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과 의료인 참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 17회에 걸쳐 대학생과 전문봉사자 500여 명을 파견해 해외봉사를 전개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도내 4대 의약단체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몽골 달란자드가드시를 봉사 대상지로 선정,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현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진료, 처방, 보건교육,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단에는 전북 4대 의약단체와 의료기사연합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

협약에 참여한 척트 데네더르지 달란자드가드 시장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한국의 선진 의료진과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국가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상호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영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봉사를 넘어 국제사회 속 인도적 책임 실현과 K-의료 확산, 전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의 따뜻한 봉사정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지형 대외협력과장은 “이번 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은 현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 그리고 K-의료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회공헌 및 국제관계 증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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