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취약 어르신 따뜻한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7 10:15:13
  • -
  • +
  • 인쇄
▲ 한국전력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뉴스스텝] 2024년 2월 6일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 어르신 200가구에 선물꾸러미(떡세트)를 지원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과 동절기를 대비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관내 취약 어르신 가구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후원금(100만원)과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 사업이 연계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임직원 및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생활지원사의 방문 지원을 통해 홀로 긴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의 안전 안부 확인과 심리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지원해드렸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김진환지사장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선물 꾸러미 지원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풍요로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관내 취약 계층들을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계사업으로 관내 취약 가구 어르신들의 명절이 온정으로 가득차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 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