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책가방 후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3 10:15:19
  • -
  • +
  • 인쇄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285만 원 상당의 가방 후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 가방 후원

[뉴스스텝]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2월 20일 동해시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책가방을 후원했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총 285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후원, 관내 예비초등학생을 둔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6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책가방을 전달하는 등 지역 다문화 가정에 많은 도움을주고 있다.

우미강 센터장은 “첫 입학이라는 뜻깊은 순간에 온기를 전달해 준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발전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