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갈릴리수양관서 ‘정안 특산품 홍보 부스’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6 10:15:34
  • -
  • +
  • 인쇄
▲ ‘정안 특산품 홍보 부스’ 운영

[뉴스스텝] 공주시 정안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동일)는 정안면 갈릴리수양관에서 열리는 ‘2025년 하계 수양회’ 기간 동안 정안면 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교인들을 대상으로 정안면의 대표 특산품인 ‘밤’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과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총 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김동일 주민자치회장은 “정안면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밤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부스 운영이 정안면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마을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부화 정안면장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안면을 알리기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정안면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안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홍보부스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소통하고 정안면의 우수한 특산품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여성 일자리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11월 18일 오후 3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2025 새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새기의 만남’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기업 간의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새일센터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여성일자리 유공자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개최

[뉴스스텝] 새마을문고 울산동구지부(회장 오정연)는 11월 15일 오전 10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초등학생 가족 60팀과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가족 독서 골든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가족 120여 명이 참가하여 독서퀴즈와 가족 게임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 가족은 사전에 배부한 선정

인천항만공사,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

[뉴스스텝]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3일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인천신항(1단계) 개발사업 공급 인입시설 설치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협력사 등 현장 관계자와 함께 25년도 하반기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발진기지 가시설 내부 용접작업 중 불씨 비산으로 주변 가연성 자재에 불씨가 옮겨붙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