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위한 공동주택 건립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 마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10:15:25
  • -
  • +
  • 인쇄
공동도급, 하도급, 건설자재, 장비 4개 항목 대상
▲ 김해시청

[뉴스스텝] 김해시는 지역건설업체의 실질적인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건립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시 최대 10%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준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민간건설공사 중 공동주택 건설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업체의 참여율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김해시는 실효성 있는 제도적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5월, 김해시는 해당 제도 도입을 위해 '김해시 지구단위계획 운용지침'을 개정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행정예고를 완료하는 등 제도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다.

이번 인센티브 기준은 지구단위계획을 의제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공동도급·하도급·건설자재·장비 4개 항목에 지역업체가 일정비율 이상 참여할 경우 기준용적률의 최대 10%까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여된 인센티브는 환원 조치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지역업체와 협력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이번 제도가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시, 2025년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 1,566억 38세금징수과가 쫓는다

[뉴스스텝] 서울시는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강도높은 징수에 나선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지난해 신규로 발생한 시세 고액체납 1,833명, 1,566억 원에 대한 징수권을 이관받아 서울시가 직접 징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가족 등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지난 1.16(금) 체납자 1,833명에게 ‘납부촉구 안내문’을 일제 발송하고 본격적인 징

영양군 대경산림개발 김영묵 대표, 희망 나눔 이어가며 성금 500만원 기부

[뉴스스텝] 대경산림개발 대표 김영묵(전 농업경제건설국장)은 1월 21일 영양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김영묵 대표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꾸준한 후원자로,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영양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40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산림 분야에서 많은 성과

강진소방서·병영면 의용소방대, 노후소화기 교체 및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2026년 1월 20일, 강진소방서는 병영면 의용소방대와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사경로당을 시작으로 낙산경로당, 상림경로당 등 총 2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경로당에는 ABC 분말소화기와 스프레이식 강화액 소화용구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경로당 내 소방안전점검이 함께 이루어졌다.경로당 내 비치된 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