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가을배추 수급안정을 위한 농가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10:10:30
  • -
  • +
  • 인쇄
▲ 영월군청

[뉴스스텝] 영월군은 가을배추 작황 부진에 따른 김장철 수급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및 영양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남부발전(주)에서 출연한 9천만 원의 출연금으로 300헥타르(ha), 240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면적에 따른 농약 및 영양제를 지원했으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배추 품질향상을 통한 김장철 수급 및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의 가을배추는 농업인의 주요 소득작목이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연작장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8~9월 고온 및 가뭄의 영향으로 활착 불량 등 병해충 및 생리장해가 증가하여 생산량이 30~4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가을배추 생육 불량에 따른 현지 기상이나 생육을 고려한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김장채소 가격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의 가을배추는 10월 말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생산량의 30~40%는 절임 배추로 가공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도, 한경면 월동채소 현장 점검…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새해 두 번째 민생 경청 행보로 제주시 한경면 월동채소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살피고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한경면을 방문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월동채소 재배 농가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도의 ‘2025년산 주요 월동채소 재배동향

경상국립대학교 김재연 교수팀, 작물 육종의 게임 체인저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터’ 개발

[뉴스스텝]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작물유전체교정연구실(김재연 교수팀)과 그린바이오 벤처기업 ㈜눌라바이오가 공동연구를 통해 쌍떡잎식물의 유전자를 기존 대비 획기적인 효율로 교정할 수 있는 ‘초고효율 프라임 에디팅(Ultra-efficient Prime Editing, 이하 UtPE)’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프라임 에디팅 기술은 유전자 이중나선 절단 없이 DNA 염기서열을 원하는 형태로 자유자재

청주시, 민선 8기 소통 행정 이어간다… 주민과의 대화 추진

[뉴스스텝] 청주시가 2026년에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청주시가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행사는 12일 오후 상당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