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고창군본부, 전북특별자치도본부 한마음대회 참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0:15:15
  • -
  • +
  • 인쇄
▲ 고창군청

[뉴스스텝] 4-H고창군본부(회장 류영록)가 지난 24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한국4-H전북특별자치도본부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도내 4-H 회원들과 함께 우애를 다지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한국4-H전북특별자치도본부가 추최했으며,전북특별자치도 각 시·군 4-H 본부 회원 및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시군간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이번 대회는 청년농업인과 선배 4-H회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4-H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H고창군본부는 오는 9월9일 학교 4-H회, 4-H연합회, 4-H본부가 함께 하는 제2회 고창군 4-H회 한마음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우범기 전주시장, 완산동 찾아가 시민과 ‘소통’

[뉴스스텝]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 행보를 이거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완산동주민센터에서 완산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 전주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시정 목표와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완주-전주 통합 △광

윤병태 나주시장 “인공태양 연구시설 최적지는 나주”

[뉴스스텝] 윤병태 나주시장이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기원하며 전 시민의 관심과 염원을 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목을 받은 윤병태 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기반이 될 전략적 거점”이라며 “전라남도와 함께 부지와 기반 시설 확보, 주민 수용성 제고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역량을 하나로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24일 오후 2시, 센터 2층 강당에서 ‘2025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자원봉사활동처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가 즐겁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자원봉사 관리자의 긍정적 리더십과 팀워크 향상, 스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