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도시화 시대 새마을운동 ‘재도약’ 방안 모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10:10:23
  • -
  • +
  • 인쇄
‘새마을운동 연구모임’ 2차 회의 및 최종보고회… 공동체운동 재정립 논의
▲ ‘새마을운동 연구모임’ 2차 회의 및 최종보고회… 공동체운동 재정립 논의

[뉴스스텝] 충남도의회 ‘새마을운동의 도시화와 시대 반영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차 회의와 함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사회 구조 변화 속에서 새마을운동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정립하고, 현대적 여건에 맞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운동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적·학문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충청희망포럼 안병관 사무총장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도시화 시대 새마을운동의 역할 재정립 ▲현대적 공동체 모델 제시 ▲지역 특성에 맞춘 실천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은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 아래 우리 사회 발전을 견인해 왔다”며 “이제는 도시화·디지털화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로운 공동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운동 체계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실천 방안들이 충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돼 새마을운동이 현대적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논의 결과를 종합해 정책 제안서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도정과 시군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현대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경남마산로봇랜드 도약을 위한 현장점검 추진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3일 경남로봇랜드재단을 방문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청취하고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경남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인 로봇랜드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로봇산업·관광·교육 기능이 융합된 복합 로봇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현황 △주

사천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당초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사천시가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 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2027년도 국·도비 중점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은 2026년 당초예산 대비 180억원(4.6%) 증액

전경선 전남도의원,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예고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오는 1월 14일 10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론과 현장의 우려를 토대로 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전경선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대의에는 공감하면서도, 최근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흡수 통합’ 우려와 지역경제 공동화 가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