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이끌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0:15:11
  • -
  • +
  • 인쇄
▲ 스포츠 지역경제(배드민턴대회)

[뉴스스텝] 지난해 동해시는 전국대회 12개, 도 단위 대회 13개, 전지훈련 7개종목, 총 150개 팀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여 연인원 84,600명의 선수 단이 방문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291억 원으로분석됐으며, 직접 효과는 55억 원, 지역 내 다른 산업과 연계된 간접 효과는 2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과는 동해시의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와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이점, 쾌적한 기후 조건, 선수들이 선호하는 숙박시설과 맛집 등 우수한 여건, 그리고 전국·도 단위 및 전지훈련 팀 유치에 집중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의 결과로 평가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하키, 유도, 축구, 배드민턴, 검도, 야구 등 6개 종목에 연인원 48,060명, 전지훈련선수단 49개 팀, 연 10,760명이 방문하여 숙박과 식음료 등 직접적인 경제 효과가 약 38억 원에 달했다.

또한, 지난 6월 도민체전은 삼척에서 개최됐지만, 일부 선수단5,000여 명이 우리 시에 3일 이상 체류하며 숙박업소, 음식점, 마트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는 동트는동해컵 전국 비치발리볼 대회, 프로볼링대회,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 왕중왕전, 강원도 당구·테니스 대회 등 전국 및 광역 단위 대회 18개를 개최하여 연인원 20,000명, 전지훈련 겸한 대회를 1개 이상 유치해 연인원 1,000명 이상의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시는 하반기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해 전지훈련 50개 팀, 연인원 15,000명 이상 유치를 추진하며, 2박 3일 이상 체류하는 전지 훈련팀에게는 시 소유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환영 오찬·만찬 제공, 음료·간식·휴게용 천막 등 훈련 경비를 지원한다.

4박 5일 이상 체류하는 팀에는 훈련경비와 함께 최대 400만 원의 체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조성된 전지훈련선수단 전용 훈련장(청소년 꿈 이음 스포츠 센터, 망상)은 연습 매트(504㎡, 150평), 탈의실·화장실, 체력 증진기구, 냉·난방기 등을 갖추고 있어 전지훈련 팀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더불어, 무릉별 유천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계곡, 천곡동굴 등 유료 관광지 방문 시 입장료와 주차료를 면제하며, 초·중·고 전지 훈련팀이 해오름스포츠센터 수영장을 이용할 때는이용료 50%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중소 도시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시설, 풍부한먹거리, 전지훈련 인센티브 등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여 하반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성시, 2026년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

[뉴스스텝] 안성시는 2026년부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소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입학준비금은 영유아가 어린이집 입소 시 필요한 준비물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경비로, 실비 기준 최대 10만원까지 안성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원된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 기부받아

[뉴스스텝] 과천시 중앙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윤남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연천군, 'DIVE 에듀버스'로 학생 이동권 강화… 통학버스 효율화 방안 모색

[뉴스스텝] 연천군이 ‘DIVE 에듀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학생 이동권 강화에 나선다.연천군은 2024년 7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선도) 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늘봄센터와 다양한 체험처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가정·학교·체험처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교통수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